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의 복과 풍요로움

시편 128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과 풍요로움을 노래하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의 세 가지 축복을 제시합니다.

첫째, 물질적 풍요로움입니다. 시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라고 노래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물질적 풍요로움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물질적 풍요로움의 보증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의 수고와 노력을 축복하셔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가정의 행복입니다. 시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라고 노래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가정의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가족과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셋째, 영적 풍요로움입니다. 시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라고 노래합니다. 이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 영적 풍요로움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영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은 물질적, 가정적, 영적인 모든 면에서 복과 풍요로움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믿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말씀하신 뜻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풍성한 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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