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칼럼

소경과 실로암

관리자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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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과 실로암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던 중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한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종종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를 만나면 그것을 누군가의 잘못이나 죄로 돌리곤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생각을 경계하시고,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소경된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은 소경은 밝은 눈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소경은 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예수님을 믿고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소경과 실로암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찾고, 믿음으로 순종하며,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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